안녕하세요? 에이치연구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을 소개해드립니다.
각 부처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기준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관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20년도 수출바우처(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1차 사업시작은 20년 3월 1일부터이나, 코로나19 등으로 현장평가 일정이 연기되는 상황이 지속되어 평가기간이 상당히 지연되었습니다.
현재 예상 발표일은 20년 3월 31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수출바우처사업의 경우, 지원기업 수는 2017년, 2018년 대비하여 2019년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 있는 사업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도 현재는 끝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감염증 예방 진단 관련 중소기업 대상)
올해 추가로 지원사업이 있을지는 의문이나, 2021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을 위해서 1차 기반의 내용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사업 목적
- 내수 수출중소기업의 규모별 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을 통해 수출액 확대 및 수출선도기업 육성
2. 사업내용
- (수출바우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바우처를 부여*, 선정기업이 서비스를 공급하는 수행기관** 등을 통해
자유롭게 수출지원서비스***를 이용 후 소요비용 정산
* 바우처총액은 정부지원금(50~70%)과 기업분담금(50~30%)으로 구성
** 서비스별 수행기관(민관, 공공 등)을 별도로 선정(연중 수시)
*** 12개 대분류로 구분하여 메뉴판을 제시하고 6,000여 세부 서비스 활용 가능
- 수출바우처는 ‘통합형’과 ‘선택형’으로 구분되며, ‘통합형’은 중기부, 산업부, 농림부, 해수부에서 공고하고, ‘선택형’은
산업부(코트라)에서 공고(‘통합형’ 내에서는 중복지원이 안되며, ‘선택형’은 ‘통합형’과 중복지원 가능)
* 2020년도 1차 모집 사업 기준(중기부 소관)
- (보조율 차등) 전년도 매출액 규모에 따라 국고지원 보조율 차등 * 매출액 100억원 미만(70%), 100∼300억원 미만
(60%), 300억원 이상(50%)
3. 지원내용
- 무역교육, 디자인 개발, 바이어 발굴, 개별 전시회, 인증 등 수출준비 → 해외진출 시 필요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패키지)으로 지원
4. 지원절차
- 신청 접수 -> 평가 선발 -> 협약체결 -> 바우처발급 -> 사업개시
5. 신청서류
*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사이트 (https://www.exportvoucher.com)를 참조 바랍니다.
댓글